2014년 7월 17일 목요일

동애등에 키우기 실패

동애등에 사육 실패

동애등에 유충 받아오기 6월23일
유충 횡성으로 이동 6월27일 - 커피찌꺼기를 톱밥대신으로 해서 이동
 다라이통에 음식찌거기, 톱밥, 그리고 삭은 풀을 넣다. (삭은풀은 한달전쯤 봉지에 풀을 넣으니, 풀이 대만 남고 녹아 흐르는 상태)
7월11일 노숙유충이 조금보임, 유충이 말라가는것이 많이 보인다.
다라이에 침전수가 많아서 물을 빼주다.
풀을 걷어내고 톱밥과 밥을 섞어서 주다. 다라이 밑을 깨서 흙에 바로 노출되도록 수정
7월18일 현재 - 말라비틀어진 노숙유충, 유충, 우화한 것 하나도 보이지 않음.

생각할 수 있는 실패 원인:
침전수 물기를 빼지 않아서 유충들이 죽었는가?
삭은풀을 주면 안되는가? 자연상태에서 풀을 놔두면 속의것은 삭고, 동애등에 벌레들이 생긴다. 내가 한것과 무엇이 다른가?
흙 구덩이를 파서 동애등에를 키울 수 있다와 다라이 밑바닥을 뚫은것은 다른가?
음식찌거기를 구할 수 없는 상태에서 풀만으로 동애등에를 키울 수는 없는가?
소금나루에서 봤던 동애등에가 밥을 다 먹고 보송보송한 그 톱밥만 남은것, 난 왜 안되는가? (음식찌꺼기를 덜어낸다. 톱밥을 넣는다. 음식물을 잡아서 뭉쳐질정도의 수분유지. 이것을 유충속에 넣는다. 위에 톱밥을 덮어준다)

건강한 노숙유충을 받아왔을 때의 상황

비가림 시설을 하고, 모기장을 침

7월18일 현재

유충을 키우는 다라이 밑에 음식찌거기와 톱밥을 섞었음. 다리이 바닥을 깨서 흙과 연결

말라비틀어진 유충들

소금나루의 교미장

소금나루의 유충 사육시설

소금나루의 동애등에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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