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4일 월요일

자연양계사를 짓다 - 2편

자연양계사 짓기 - 작업 이틀째

지붕씌우기 - 이틀째
아시바 파이프 위에 C형강을 놓고, 용접을 하다. 초짜가 용접을 해서인지, 아시바 파이프가 구멍이 나고, C형강에도 구멍이 송송이 많다. 나중에 점검을 해보니, 용접이 떨어지는게 있다. 철사로 묶다.
지붕재료 갈바는 2m60 8장으로 4미터, 투명판으로 2미터를 계획하다.

 지붕공사및 벽체공사 - 3일째
아크릴을 고정하다. 갈바는 튼튼해서 지붕에서 움직이기가 좋았으나, 투명아크릴판은 말랑말랑해서 C형강 고정된 곳만 밟다보니, 작업 진도가 더디다.

벽체는 면사무소 창고 정리를 할 때, 책상 재료가 있어서 보관했다가 벽체를 세우다.
가운데 C형강을 지지대로 삼고 피스 못을 박는데, 전동 드라이버를 잘못다뤄 32만원짜리를 태워먹다. 전진, 후퇴, 전진, 후퇴를 반복하면서 무리하지 않도록 피스를 박아야하는데, 전진만 있다보니, 힘이들어 해머 드릴이 타버리다.

재료비
C형강 5개
지붕재료
용접봉1박스
등등해서 40만원

남은일
벽체를 쫄대를 이용해서 더 고정을 시킨다.
두면은 양계망으로 벽체 고정
문짝 만들기
횟대제작

지붕을 쒸우기 위해 C형강으로 서까래를 만들다. 폭 80센치


지붕에 올라가서 갈바를 고정하다.


지붕을 씌우다

복숭아나무하나, 사과나무는 옮겨야할듯

벽체를 세우다.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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