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3일 일요일

병아리 상자

병아리 상자에 병아리를 넣다.

병아리상자 설계도면 - 자급자족 농길라잡이 편
춥게 강하게 키우라고 해서, 방안에서 키우던 것을 과감하게 병아리 상자 모델을 만들고, 닭장에 넣다. 전구는 30W를 켜주다.



병아리상자
책에서는 폭이 90이지만, 판자가 120이라, 조금 더 크게 만들다. 만들고 나서 생각해보니, 침실공간이 그만큼 넓어져서 추울 수도 있겠다.


병아리 입주
24개 부화기에서 첫날 9마리가 나와서 9마리를 넣었는데, 두시간 정도 지나 두마리가 추워서 사경을 헤매길래, 다시 부화기에 넣어주다. 하루정도는 체력을 회복하길 기다려야할듯하다.

닭장 모습
현재 키우는 닭 40마리. 항상5마리정도는 출장가서 외식을 하고, 모이시간에 닭장에 들어오지 않는다.

24개를 넣은 부화기에서 첫날 9마리, 둘째날 세마리, 그다음 4개정도가 구멍이 나있다. 부화기에서 5일정도 지난뒤 검란을 해서, 무정란은 빼야겠다.
두마리가 항문에 내장에 달려있다. 가위로 잘라줘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일단 놔둬보다.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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